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2월 (문단 편집) === 12월 22일 === *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이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평균 지지율이 7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대통령들을 통틀어 재임 3분기 째 지지율이 2번째로 높은 수치다. 가장 높은 사람은 83%를 기록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한 달 81%를 기록하다 매달 소폭 하락했지만 꾸준히 70%대 초반 수준을 유지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북핵 위기가 고조됐던 지난 9월에는 지지율 69%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북핵 사태가 잠잠해지자 70%선을 회복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2143705986|#]]. * 한중 정상회담 직후 [[중국 정부]]가 우리나라 단체 여행을 막았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상황 파악 결과를 발표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사드]] 보복과는 무관하며 [[중국 정부]]가 제재한 대상은 우리나라 여행사가 아니라 [[중국]]의 일부 소규모 여행사들이었다고 한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중앙일보가 의혹을 제기하고 JTBC가 이를 반박한다~~ [[문재인 정부]]가 여러 경로로 [[중국]] 당국과 접촉한 결과, [[중국 정부]]는 이미 사실상 경제적 보복 조치를 거두기로 결론을 내렸지만 아직 공표만 안 한 것 같다고 한다. 또 최근에 관광 업계에 대한 재금지 조치가 내려진 건 "단체 관광 과열 양상을 막기 위한 일종의 속도 조절 성격"이라고 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6440&pDate=20171222|JTBC 보도]] * [[대한민국 검찰청]]이 [[다스 실소유주 논란]] 및 비자금 조성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섰다.[* 쉽게 말하자면 DAS라는 회사가 MB의 차명 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만약 다스의 진짜 주인이 정말 MB로 밝혀질 경우 도곡동 땅 투기 문제와 BBK 주가조작 사건의 의문점이 손쉽게 해명될 수 있으며, 또한 이 두 문제는 새로운 정국을 맞이하게 된다. ~~내용이 어려워서 문제지~~ [[http://v.media.daum.net/v/20171101100004865|노컷뉴스 정리]]][* 여기서 말하는 [[도곡동]] 땅은 강남 뱅뱅 사거리에 있는 포스코건설 사옥 부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 땅은 MB의 처남인 김재정 씨(2010년 사망) 명의로 되어 있던 땅이다. 그런데 사실은 이 땅의 진짜 주인은 MB이며, 세금 등을 회피하려고 처남의 이름을 빌려 땅을 산 게 아니냐는 게 이 의혹의 주된 내용이다. 등기부 상으로는 김재정 씨가 1985년에 이 땅을 사들였고 때마침 지하철이 개통돼 엄청난 시세 차익을 챙긴 뒤 1995년 포스코에 이 땅을 팔았다. 그렇게 땅을 팔아서 번 돈 중 157억 원이 DAS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DAS는 공식적으로 1987년에 세워진 회사다)][* 그리고 BBK는 주가를 조작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돈을 투자받은 뒤 [[먹튀]]했던 투자 자문 회사다. MB는 김경준을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실제로 회사를 좌우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l4IbbOCIec|실제로 본인이 BBK를 설립했다는 발언이 공개]]되기도 했고. BBK에 투자한 투자자 중에는 개인 투자자들도 있었지만 기업들도 있었으며 거기에는 DAS도 끼어 있었다. DAS는 190억 원을 BBK에 투자한 걸로 알려져 있다. 근데 이 당시 190억 원은 DAS가 1년에 버는 순이익보다 많은 돈이었다. 그리고 DAS는 MB 정부 출범 뒤 승승장구하며 BBK로 인해 입었던 손실을 단숨에 만회하였는데, 만일 DAS와 BBK가 MB의 소유라는 게 입증되면 이 의혹 또한 손쉽게 풀릴 것이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는 다스 횡령 의혹 등 고발 사건 수사팀을 편성하고 서울동부지검에 사무실을 꾸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건에 별도의 수사팀을 편성한 것은 검찰이 다스 실소유주 및 비자금 의혹을 신속하게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768861|*]] [[17대 대선]] 국면에서 [[BBK]] 수사를 담당한 정호영 특검은 수사팀 구성 소식을 전해 듣고 당시 수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질적 소유자라는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고 첫 입장을 밝혔다. 정 전 특검은 "특검은 한정된 수사 기간, 법원에 의한 다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관련 계좌를 추적하고 관련자를 소환하는 한편 통화내역조회, 회계장부의 분석 등을 통해 끈질기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114201|*]] *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스포츠센터 화재 사고]]가 발생한 [[제천시|제천]]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화재가 난 [[충북]] [[제천시|제천]] 화소동 스포츠센터를 들러 현장 상황을 직접 보고받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관계자에게 "부상자 상태는 어떻습니까", "돌아가신 분들 장례 절차는 어떻게 하기로 했습니까"라고 물으면서 각별히 사고 수습상황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769024|챙겼다.]] 현장을 둘러본 문 대통령은 간이 빈소가 마련된 병원에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의 말을 건넸다. 빈소를 방문하기 앞서 문 대통령이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84165|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빈소를 돌며 유가족들을 일일이 챙겼으며 "사람이 죽었다"며 오열한 유가족에게 문 대통령은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일부 유족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세월호 참사]] 이후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항의하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047432|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유가족들이 "구조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항의하자 "참으로 황망한 일이 발생했고 대통령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범정부 차원의 사고 원인 규명과 후속 조치 등을 약속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39297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